휴면계좌 살리기

오늘 포스팅은 휴면계좌 살리기 대한 방법입니다. 통장을 여러 개 만들다보면 까먹고 오래 묵혀두는 통장이 생깁니다. 오늘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휴면계좌 살리기 방법에 대하여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휴면계좌란?

휴면계좌란 무엇일까요? 휴면계좌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먼저, 계좌의 잔액이 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1년 이상 거래가 없을 시 휴면계좌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계좌 잔액이 1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거래내역이 5년 이상 없을 시 휴면계좌로 분류됩니다.

만약 휴면계좌가 된 후 이 사실을 확인한 분들은 휴면계좌 살리기 통해 다시 계좌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통장 개설이 점점까다로워 지는 추세라 많은 분들이 휴면계좌를 다시 살리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휴면계좌 살리기도 찾는 분이 많아졌구요.

휴면계좌 살리기를 위해서는 휴면계좌 조회가 먼저 필요합니다. 휴면계좌 조회같은 경우에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에서 5분 안에 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 휴면계좌 살리기 진행을 위해 아래와 같이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을 진행합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사이트에 접속하면 포스팅 일자를 기준으로는 아래와 같은 팝업 메세지가 나타나네요. 즉, 휴면계좌 살리기 사이트는 은행, 우체국, 보험사 등이 보유한 휴면계좌를 조회하는 사이트라는 설명입니다. 또한, 5년 이상 무거래된 계좌를 휴면계좌로 취급하는 것 같네요.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에 접속하셨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날겁니다. 이제, 휴면계좌 살리기를 위해 조회를 먼저 진행하겠습니다.

사이트 메인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더 아래로 내리면 다음과 같은 휴면계좌 조회하기 항목이 나타납니다. 아래를 보시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각 종 항목에 대한 이용자의 동의를 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휴면계좌 살리기를 위해서는 공동인증서 조회가 필요합니다.

공인증서가 12월 10일 부로 폐지되면서, 공동인증서로 통합되었는데요. 전자서명 진행 후 휴면계좌 살리기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공인인증 로그인 후에는 아래와 같이 바로 휴면계좌 조회 결과가 나타납니다. 추가로 진행해야 할 인증은 없으며 기호에 따라 휴면계좌 살리기 바로 진행도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휴면계좌가 없었습니다. 만약, 휴면계좌가 있는 분들은 위 항목들에 0건이 아니라 1건 혹은 n건으로 표기가 되었을 겁니다.

은행, 우체국 등 관리 항목들에 대한 휴면계좌 조회가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쉽게도 미수령 금액이 없어서 휴면계좌 살리기 필요가 없었네요. 하지만, 휴면계좌가 있으신 분들은 해당 화면에서 휴면계좌 조회 정보가 나타날 것입니다. 금융기관명, 계좌번호, 문의처 등. 휴면계좌 살리기 또는 해지를 위해서는 해당 금융기관 문의처에 연락을 취하면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휴면계좌 살리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휴면계좌 통합조회시스템 접속만 된다면, 휴면계좌 조회 그리고 휴면계좌 살리기 까지는 매우 간단하게 진행이 되는 것을 직접 확인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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